미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 21만2000건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천 건 줄어든 21만2천 건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룸버그 전망치(21만5천 건)보다 낮은 수준이다.

실업수당 청구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사정이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미국의 지난 7월 실업률은 3.9%를 기록,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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