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이 오는 30일 저녁 7시부터 문화원 아리홀에서 영화 홍창표 감독의 영화 ‘궁합’을 상영한다.

8월 LA한국문화원 정기영화상영회 작품으로 선정된 영화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다. 한편 LA한국문화원 영화상영회 관람료는 무료로 진행되며 타인종 관객을 위해 영어자막 서비스가 제공된다. ▲문의 : (323)936-7141/ www.kcc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