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디올’과 손잡고 인천공항 T2에 팝업 매장 연다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T2) 디올 팝업 매장. [사진 제공=신라면세점]

- 인천공항 T2 팝업 매장서 디올 신제품 17종 선보여
- 문구 각인, 매직 미러 등 팝업 매장 특화 서비스도 제공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신라면세점이 고급 화장품 브랜드 ‘디올(Dior)’과 손잡고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T2)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 T2에서 화장품ㆍ향수 면세점을 운영하게 되면서 신라면세점만의 차별성을 내세우기 위해 팝업 매장을 새롭게 만련했다. 디올 팝업 매장은 이날 개장을 기념해 디올에서 새롭게 출시한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 17종을 선보인다.

매장 내부는 새로 출시한 제품의 특징과 디올의 감성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디올의 신제품과 모든 립 제품은 매장 중앙에 배치했다. 이 밖에도 팝업 매장에서는 ▷각인 서비스 ▷포장지 문구 서비스 ▷매직미러 ▷디지털포토 월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인 서비스는 제품 구매 시 구매한 화장품에 원하는 문구를 무료로 각인해주는 서비스다. 아울러 특별한 선물 포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포장용 리본에 원하는 문구를 인쇄할 수 있다.

매장 한쪽에선 실제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도 화면을 통해 실제 화장을 한 듯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깔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직 미러’를 체험할 수 있다. 전문가들의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고 찍은 사진을 바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포토 월’도 운영한다.

디올 팝업 매장은 오는 내년 2월까지 운영하며, 신제품 ‘울트라 루즈’의 특징을 살린 팝업 매장은 10월31일까지 운영한다. 그 이후에는 새로운 콘셉트의 팝업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팝업 매장은 브랜드에서 새로 출시한 제품에 집중하거나 시도해보고 싶은 콘셉트를 자유롭게 해볼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매장을 찾는 고객과 브랜드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며 “신라면세점만의 차별성을 느낄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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