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추석 앞두고 항만안전 및 임금체불 현장점검

사진은 특정 기사와 관계없음. [사진=헤럴드DB]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가어항과 항만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과 더불어 하도급대금ㆍ임금체불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수부는 추석 연휴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만시설을 이용하고, 하도급업체와 근로자들이 자금난으로 고통을 겪지 않도록 이번 점검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해수부와 지방해양수산청, 지방자치단체, 항만공사, 한국어촌어항협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은 2주간 주요 국가어항 23곳과 국내 전 항만의 다중이용시설, 그리고 지난해 정기안전점검 결과 취약시설로 분류된 곳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 문제가 있을 경우 안전조치 이후 보수ㆍ보강 공사를 실시하고, 추가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의 계획을 수립해 조치한다. 근로자 임금체불과 하도급업체 대금체불도 조사해 체불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기관과 협력해 즉시 지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할 방침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항만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임금 및 하도급대금 체불문제도 조속히 해결해 국민이 걱정없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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