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성동구 ‘청년창업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KT&G와 서울 성동구는 청년창업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정원오(맨 왼쪽) 성동구청장과 김흥렬 KT&G 수석부사장이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제공=KT&G]

- 청년 일자리 창출ㆍ사회혁신 창업가 발굴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KT&G가 서울 성동구와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혁신 창업가를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KT&G는 지난달 31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김흥렬 KT&G 수석부사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KT&G는 성동구 성수역 인근에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조성하고 성동구는 이를 위한 제반 행정사항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또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반 시설과 인적ㆍ물적 프로그램 교류를 확대하고 청년 실업난 해소와 사회혁신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KT&G가 추진하는 청년창업 플랫폼은 소셜벤처 기업들이 다수 밀집한 ‘성수 소셜벤처 밸리’에 2020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구성원 간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앞서 KT&G는 지난해 10월부터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사회혁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서울 성동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KT&G가 진행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독창적이고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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