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해외법인 11개국 인재 32명 한국 초청 연수

롯데그룹은 올해로 8회째 ‘롯데 우수 현지인 매니저 과정’을 진행한다. [사진 제공=롯데그룹]

-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롯데 우수 현지인 매니저 과정’
- 11개국 인재 32명 한국 찾아…7일까지 현장 방문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롯데그룹은 글로벌 사업의 주축이 되는 해외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롯데 우수 현지인 매니저 과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우수 현지인 매니저 과정은 롯데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는 핵심 인재의 조직 소속감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업무성과가 뛰어나고 롯데그룹 발전에 기여한 매니저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엄선해 핵심인재로 육성한다. 올해는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독일, 중국 등 11개국에서 근무하는 14개 계열사 직원 32명이 선발돼 한국을 찾았다.

해외 매니저들은 오는 7일까지 심화 학습과정을 통해 롯데 사업현황과 글로벌 전략에 대해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롯데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전파 역할도 맡는다. 특히 올해는 해외 매니저들이 글로벌 사업장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 사고를 함양하고, 문화적 포용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성 관리 역량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학습 과정을 강화했다.

아울러 롯데월드타워와 스마트 오피스, 옴니채널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소개해 직원들의 애사심과 도전정신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영민 롯데인재개발원 상무는 “해외 인재들이 롯데그룹에 대해 더 깊은 이해와 소속감을 갖고 차세대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이라며 “다양한 국가의 해외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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