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5일 광화문광장서 ‘심뇌혈괄질환 예방 캠페인’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시청 신청사. [사진=헤럴드DB]

-누구나 혈압ㆍ혈당 측정가능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4~5일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혈압ㆍ혈당을 체크해주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자치구 25곳 보건소가 모두 참여한다. 행사기간 시민 누구나 ‘내 혈압ㆍ허리둘레 알기’, ‘내 혈당 알기’ ‘체성분측정 상담’, ‘만성질환예방 실천하기’ 등 4개 부스에서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의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서울시민 5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혈당, 복부지방, 고중성지방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3개 이상 가진 몸 상태다.

심뇌혈관질환은 시민 사망원인의 22%를 차지하기에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나백주 시 시민건강국장은 “자신의 몸을 알고 관리하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에 직장인 등 시민이 참여해 건강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관리에 들어가길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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