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과 함께 하는 비빌디파크 스키, 2차 장터 개장


스키붐 조성 위해 꿈나무 지원, 가격 동결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2차 특가 시즌권을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내놓는다.

유소년층의 동계스포츠 체험 문턱을 낮추고 스키, 스노보드를 유익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2014년부터 스키학교에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스키강사들을 초빙해 영어 스키 강습을 진행한바 있다.

또 대명리조트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스키, 스노보드 꿈나무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 캠프를 열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관심이 높아진 동계스포츠 설상 종목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시즌권을 확보한 고객을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 스키, 스노보드를 체험하며 교육과 레포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에듀스키강습을 추진중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스키, 스노보드 붐 조성을 위해 비용을 1차때와 같게 동결했다. 프리렌탈권은 고가 장비를 구입할 필요 없이 비발디파크가 보유한 최신 장비를 스키장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매일 대여하는 티켓이다.

위메프, 티몬, 지마켓, 옥션, 지마켓, 11번가와 대명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시즌권을 만날 수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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