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송현옥 교수 ‘밑바닥에서’ 공연 6일 개막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송현옥 영화예술학과 교수가 연출한 연극 ‘밑바닥에서’가 6일부터 9일까지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막이 오른다.

‘밑바닥에서’는 러시아 작가 막심 고리키의 희곡 ‘밑바닥에서’를 각색한 연극으로, 찌들어가는 삶의 길목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연극은 소외된 사람들의 어려움에 국한되지 않고,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보편적인 내용을 실존상황으로 시각을 넓혀 재조명한 작품이다.

2011년 연극 ‘밑바닥에서’는 러시아 본토로 역수출되어 2011년 6월 러시아 니주니고르도브의 고리키극장과 모스크바 국립 드라마 극장인 에르몰로바 극장에서 공연되기도 했다. ‘밑바닥에서’는 지난 8월 28일 막심 고리키 탄생 150주년 기념 고리키 페스티벌에 초청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유스씨어터에서 이례적으로 기립박수를 받았다.

극단 물결의 ‘밑바닥에서’는 9월 6일에서 9월 9일 평일 오후 8시/ 토ㆍ일요일 오후 4시, 7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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