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도 추석 선물?’…신세계百, 라이프 스타일 추석 선물 선보여

신세계백화점이 추석 명절상품에 홈&리빙 상품을 확대 강화했다. 사진은 이번에 추석선물로 선보인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 리클라이너 등 품목 확대
- 올해도 두 자리 수 신장 기대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한우와 굴비 등 먹거리 일색인 명절 선물 카탈로그에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이 리클라이너와 에어 프라이어와 같은 트렌드와 품격을 더한 라이프 스타일 상품을 확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추석 명절상품으로 홈&리빙 제품을 선보였던 신세계백화점이 홈 인테리어를 포함한 라이프 스타일 선물세트를 확대 강화해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이번에 추석선물로 선보인 이나다 훼미리 안마의자.

지난해 쿠션, 디퓨져, 식기류 등 홈 인테리어 소품 위주에서 안마의자, 리클라이너, 에어프라이어 등 가구ㆍ가전장르까지 대폭 확대했다.

대표상품으로는 브레오 목베개 마사지기 16만9000원,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33만9000원,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221만9000원, 이나다 훼미리 안마의자 460만원 등이 있다.

실제 이번 추석 본판매 기간 초반(9월7~11일 누계) 라이프 스타일 장르는 전년보다 10.6% 신장한 수치를 기록 중이며 같은기간 생활 장르 전체는 35.7%의 신장세를 보이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홈 인테리어 인기 상품도 엄선해 선보인다. 프리미엄 생활 편집숍 피숀에서는 샴페인과 와인 잔 세트, 마카롱 접시 세트 등 식탁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선물을 제안하고 있다.

프랑스의 황실 식기류로 유명한 생활 명품 브랜드 크리스토플의 샴페인 잔 세트 22만원, 티타임 세트 33만2000원, 마카롱 접시 세트 5만6000원 등이 준비됐다. 프리미엄 입욕제인 칼레나 스페셜 세트 6만7000원,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아라크리스의 디럭스 세트 5만8000원 등 이색 명절 상품도 마련했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찻잔, 커틀러리, 식기류 등 집 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소품부터 호텔 침구, 리클라이너, 안마의자 등 집 안에서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상품들이 명절 선물 트렌드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라이프 스타일과 관련한 고객들의 관심에 맞춰 차별화 명절 선물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greg@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