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한국그룹 최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후보에

한국 그룹으로서는 최초로 아메리칸 뮤즈어워즈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 [사진=OSEN]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방탄소년단이 한국그룹 최초로 제46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주요 부문 후보로 올랐다. AMAs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시상식으로 꼽힌다.

12일(현지시간) AMAs는 방탄소년단이 ‘소셜 인기상(Favorite Social Artist)’ 부문에 카디 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도 2년 연속 소셜 인기상을 받았다.

주요 부문을 보면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놓고는 드레이크, 이매진 드래곤스, 포스트 말론, 에드 시런, 테일러 스위프트가 경쟁한다.

신인상에는 카밀라 카베요, 카디 비, 칼리드, 두아 리파와 함께 올해 총격으로 숨진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이 후보에 올랐다.

이밖에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투어, 뮤직비디오, 페이보릿 여성 아티스트상 등 총 30여개 트로피를 놓고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다툰다. 미국 연예 매체들은 올해 AMAs가 드레이크와 카디 비에 초점을 맞췄다고 분석했다.

AMAs는 2017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발표된 작품의 스트리밍 횟수, 디지털 다운로드, 실물 앨범 판매, 라디오 에어플레이, 사회 활동과 투어 횟수 등을 종합해 점수를 매긴다.

시상식은 10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시어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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