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100세 이상 고령자 7만명 ‘사상최다’…88%가 여성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일본의 100세 이상 고령자가 7만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NHK가 14일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일본에서 생존 중인 100세 이상 고령자 수는 작년보다 2014명 많은 6만9085명이었다.

이들 중에는 여성이 6만1454명(88.1%)으로 남성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인구 10만명당 100세 이상 인구수는 시마네(島根)현(101.02명), 돗토리(鳥取)현(97.88명), 고치(高知)현(96.5명) 순으로 대도시 밀집 지역보다는 농어촌, 시골이 많은 지역에서 많았다.

일본 최고령 생존자는 후쿠오카(福岡)시에 사는 다나카 가네(田中力子·115) 씨였다. 남성 중에서는 홋카이도(北海道) 거주 노나카 마사조(野中正造·113) 씨의 나이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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