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소년시설 주민 개방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가 일반 지역 주민에게도 청소년시설을 본격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6만1000여명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시설을 설치,운영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복지, 보호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시가 설립한 청소년시설은 청소년수련관 1개소, 청소년활동센터 4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개소,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1개소 총 7개소가 있다.

지난 7월 31일 ‘광명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개정으로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일반 시민도 청소년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민이 청소년시설을 이해하고 청소년시설의 공공성과 개방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를 제외한 청소년시설에는 방음시설을 갖춘 공간이 있어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광명시]

청소년수련관에는 대공연장, 소공연장(다목적활동장), 열린문화광장, 회의실 및 강의실, 공연ㆍ댄스 연습실, 음악 연습ㆍ창작실 등이 있으며 청소년활동센터에는 밴드연습실, 회의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는 회의실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방과 후나 주말은 이용이 제한되며, 시설이용자에게 공정한 이용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주․월별 이용 가능한 횟수제한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은 조례에 의거, 이용 시설에 따라 일부 사용료가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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