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휘 전 성북문화재단 대표, 서울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 임명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는 서울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김종휘(53ㆍ본명 김대일ㆍ사진) 전 성북문화재단 대표를 선임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대표직을 맡는 김 신임 대표이사는 사회적기업 노리단 단장, ‘00은대학연구소’ 소장, 성북문화재단 대표를 지내고 정부와 서울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자문을 하는 등 문화예술 전문 경영인이자 정책 전문가다.

김신임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인 노리단을 설립ㆍ운영하고 공공네트워크 ‘00은대학연구소’를 운영한 경험으로 소통과 추진력이 있는 실무형 문화예술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날 소설가 이경자(70ㆍ여) 씨를 이사장으로 함께 선임했다. 197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확인’으로 등단한 소설가로, 현재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비상임 이사에는 이원재(46)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유다희(41ㆍ여) 사회적기업 ㈜공공미술프리즘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신임 대표이사와 이사장, 비상임 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1년 9월19일까지로 3년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예술 현장에서 예술단체를 직접 운영한 경험과 기초문화재단에서 다양한 정책실현을 한 바 있는 김 신임 대표이사가 민선7기 역점사업인 문화예술가의 창작 지원을 보다 강화해줄 것으로 본다”며 “재단의 임무인 ‘행복한 시민이 주인되는 문화 시민도시 구현’에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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