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소확행’ 추석~늦가을 관광公 축제, 체험 릴레이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추석연휴때 국민 2700명에게 선물을 주고 청계천 일대를 한가위 축제장으로 만들기로 한 한국관광공사가 추석연휴가 끝나도 늦가을까지 관광 축제, 여행체험 이벤트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서울 청계천 1,2가 사이의 케이스타일 허브(K-Style Hub) 서울센터에서 월 1회 실시하던 ‘수요일 2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운영한다.

이번 주제는 ‘소확여행! 수확여행! – 작지만 확실한 가을행복, 수확은 여행으로부터’로, 최근 우리나라 국민 2018 여행트렌드의 빅테이터 분석에 따른 여행의 일상화, 근거리 여행 등의 경향에 맞추었다.

특히, 이번 강연은 틀에 박힌 여행을 지양하고, 특화된 분야에 맞춰 최고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전개함으로써 참여자들이 각자의 여행일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다음은 여행체험 특강 일정표.

▶10.10(수) : 맛 칼럼니스트 박상현의 부산의 맛 여행 이야기

▶10.17(수) : 한국관광공사 여행주간 테마프로그램 총감독 김태영 로케이션 매니저의 한국의 가을과 숨은 여행지를 찾는 여행 기술 특강

▶10.24(수) : 오지여행가 이원근 작가의 강원도와 경북 북부지역의 숨은 오지 여행지 소개

▶10.31(수) : 사단법인 우리땅걷기 신정일 대표의 세계문화유산 백제 고도(공주,부여,익산)의 역사 걷기 여행 이야기

관광공사는 이번 수요일 2시간여행 가을특집 기간 중 10월 19일에는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프로페셔널 여행 세계’ 코너를 시범 운영한다.

자율학기제 진로체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여행 전문가와의 만남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전문 여행 진로에 대한 지평을 넓혀주고자 기획했다. 이번 시범프로그램 강사는 tvn ‘어쩌다 어른’, ‘갈릴레오:깨어난 우주’ jtbc ‘효리네 민박’ 등으로 알려진 문경수 과학 탐험가로, 울릉도를 중심으로 여행 탐험가의 세계를 소개한다.

한편 관광공사는 오는 23~25일 K-Style Hub)에서 도심 속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추석 이벤트를 연다.

식품명인들의 송편만들기 시연, 추석음식 이야기, 송편 쿠킹클래스, 작가들의 한글캘리그라피, 한글파우치 만들기, 전통 머리 장신구 만들기 등이 펼쳐진다. 추석 당일에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판도 열린다. 청와대 사랑채에선 팔씨름대회, 전통놀이 등이 진행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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