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ㆍ서울시향, 27일 우리동네 음악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금천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시흥동 금나래아트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꾸미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구와 우리은행이 주최하고 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한다. ‘서울시향의 가을 이야기’란 주제로 현악앙상블과 클라리넷, 하프, 플루트 등 클래식 협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음악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D.136 D장조 1악장,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중 도레미 송, 영화 ‘러브 어페어’ 배경음악 등으로 짜여진다.

구 관계자는 “영화나 드라마, 광고 음악으로 쓰인 클래식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짰다”며 “김보람 서울시향 악보전문위원의 해설도 곁들여져 음악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티켓은 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정재왈 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시향의 친근한 음악들로 풍성한 가을 정취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주민이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획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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