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한 토론회 22일 개최

정치력 신장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주류 정치계로 많은 한인들이 진출해야 함이 선결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의 진정한 리더쉽 발휘와 정치력 신장을 위한 참여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토론하는 강연 및 토론회가 오는 22일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3680 Wilshire Blvd #501) 5층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치열하게 열릴 예정이다. 피터 최 가주 상원의원 후보와 그레이스 유 LA 시의원 후보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토론회에는 스티븐 베일리 판사와 정윤아 가주 검사가 주제 발표를 하게 되며 채프만대 법대 탐 챔벨의 축사 및 지미 고메즈 의원, 김완중 LA총영사, 하기환 LA상공회의소 회장. 로라 전 LA한인회 회장, 김종대 OC 한인회 회장 등의 참석과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법조계와 정치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10분을 모시고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될 이번 행사는 엠코 재단의 주관으로 기획됐으며 한인 40여개 단체가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미래의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서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관심이 절실한 부분으로 대학생 참가자에게는 반스&노블스의 20달러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한정 수량). 참가자는 예약 필수. 200명으로 좌석이 한정돼있으므로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문의 : (213)204-0271 (문자 메시지 예약바람)

▶이메일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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