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참가…일자리 체험 기회 제공

BGF리테일 관계자가 ‘2018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서 교육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BGF리테일]

-모의점포 구성해 교육 전문가 파견∙∙∙시니어 구직자 300여명 참가
-CU, 업계 최초 시니어스태프 제도 도입해 10년간 700여명 교육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BGF리테일은 지난 2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8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 참가해 시니어 구직자들을 위한 편의점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60세 이상 노인의 민간 기업 취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주최한 ‘2018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 이틀 간 1만5000여명이 참가했다.

BGF리테일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POS(결제단말기), 상품 진열대 등 모의점포를 구성하고 본사의 스태프 교육 전문가들을 파견해 시니어 구직자들의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300여명의 시니어 구직자가 CU(씨유) 모의 점포에서 직접 상품을 진열하고 POS를 이용해 결제하는 과정을 교육 받았으며, 이 중 100여 명이 본사의 정식 교육 과정에 참가하고 싶다는 희망서를 제출했다. BGF리테일은 스태프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중 지역 교육센터 일정에 맞춰 추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BGF리테일은 지난 2008년 업계 최초로 노인인력개발원과 협약을 맺고 ‘CU 시니어 스태프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해당 제도를 통해 10년 동안 700여명의 시니어 구직자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CU 시니어스태프 제도’는 BGF리테일이 보건복지부의 고용창출 사업에 발맞춰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구직자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가맹점이 해당 교육을 수료한 시니어 인력을 채용할 경우 정부기관을 통해 월 급여의 50%(최대 3개월)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상일 BGF리테일 점포교육팀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께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실제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가맹점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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