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세계 마약문제 해결 위한 글로벌 행동촉구…적극적 대응 천명


[뉴욕(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최로 개최된 ‘세계 마약 문제에 대한 글로벌 행동 촉구’ 행사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마약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 대응의지를 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제73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 마약 문제의 심각한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정치적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총 31개국의 정상 및 장관급 인사가 공동주최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약 관련 국제 협약의 이행 의지를 확인하고, ▷마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적 행동전략 도입을 약속하는 결의문이 채택되어 각국의 마약 문제에 대한 대처 노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2016-19년 임기 마약위원회 위원국으로 활동하며 국제사회의 마약대응 노력에 발을 맞추고 있다. 아울러 유엔마약범죄사무소에 기여금 공여 등을 통해 유엔의 마약퇴치 노력을 지원하고 있다.

munjae@heraldcorp.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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