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흔든 소개팅녀 이엘린…모델의 여우짓

이엘린이 배우 이필모의 소개팅녀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이엘린 SNS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견 배우 이필모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이엘린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TV조선 ‘연애의맛’에서는 이엘린과 이필모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엘린은 올해 나이 31살이다. 직업은 모델이다. SNS에 올라온 그녀의 사진은 모델답게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사진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엘린의 여우짓에 휘말린 이필모.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필모는 모델 이엘린을 만나기 전에는 허세 가득한 면모를 내비치다가도, 막상 이엘린이 등장하자 전전긍긍하는 반전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엘린은 이필모와 대화 중 먼지를 털어주는 모션을 보였고 이를 본 박나래는 “의도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연애필독서에 보면 유혹의 기술 2장 3번째에 나온다”고 감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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