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10월13일부터 가을학기 박물관교실 연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10월13일부터 11월11일까지 주말을 활용해 7세~초등학생 어린이를 위한 ‘가을학기 박물관교실’을 연다.

가을 열매 색깔이 바뀌었어요, 버섯친구들, 우리나라의 철새, 가을 들판의 메뚜기 등 학년별 수준에 따른 14개 주제 총 62회의 강좌가 마련된다. 자연사 전공 석사와 박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3~6학년 강좌는 학교의 올해 하반기 과학 교과 내용과 연계 편성해 학생들이 관련 수업을 보다 흥미 있게 들을 수 있도록 했다.

1개 강좌에 20명씩 모두 1240명을 박물관 홈페이지(http://namu.sdm.go.kr)에서 선착순 모집중이다. 수강료는 박물관 입장료와 교재비를 포함해 강좌당 1만5000원(연간회원은 1만2000원)이다.

학년별 강좌를 살펴보면 ▷유치부(7세)는 가을열매 색깔이 바뀌었어요 ▷1학년은 버섯친구들, 낙엽이야기 ▷2학년은 우리나라의 철새, 가을들판의 메뚜기, 지구탐험대 등이다.

또 ▷3학년은 동굴 속 세상, 태양계 행성 탐사, 물속의 작은 생물 ▷4학년은 외래생물이란?, 달 탐사하기, 구름나라 여행 ▷5∼6학년은 태양도 에너지에요, 생쥐 해부하기 강좌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학교 교실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자연사 관련 이론수업을 받고 체험학습까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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