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제일기획, 혁신 기술에 ‘가족愛’ 더해 인도인 마음 사로잡다

[사진=희귀병 앓는 엄마의 목소리를 빅스비로 구현하는 실제 스토리로 최단 기간 유튜브 조회수 1억건을 돌파한 ‘보이스 포에버’ 영상 이미지]

- 희귀질환 소재 母女 스토리 광고로 인도인 울려
- 희귀병 앓는 엄마 목소리 빅스비로 구현
- 실제 스토리 광고 ‘보이스 포에버’ 최단기간 유튜브 1억 뷰 돌파 신기록 경신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삼성전자 서남아 총괄이 제일기획과 가족애를 담은 광고 영상을 통해 인도인들에게 혁신 기술인 홈IoT와 빅스비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보이스 포에버(Voice Forever)’ 영상은 목소리를 서서히 잃어가는 희귀 질환인 MND(Motor Neuron Disease, 운동신경원 질환)을 앓고 있는 엄마의 목소리를 빅스비에 구현해 엄마와 딸이 계속 소통, 교감한다는 스토리로 인도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실제 MND 환자 가족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이 영상은 공개 13일 만인 지난 25일 유투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하며, 역대 유튜브에 게시된 광고 영상 중 최단 기간 1억 뷰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많은 인도인들이 ‘보이스 포에버’ 영상을 시청하면서 삼성전자가 MND 환자의 목소리로 빅스비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실제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인도 전역에 알려지자 영상에 대한 소감뿐만 아니라 MND 환자와 가족, 그리고 삼성전자를 응원하는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서남아 총괄과 인도 방갈로르 삼성 연구소(SRIB)는 비영리 NGO단체인 아샤 에크 호프 재단(Asha Mk Hope Foundation)과 함께 이 영상의 실제 주인공의 목소리를 빅스비로 인공 지능화해 영원히 남길 수 있도록 하는‘보이스 포에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서남아 총괄 송명숙 프로는 “지난해는 다양한 CSR 활동을 바탕으로 한 감동 영상으로 인도 소비자들과 소통해 온 데 이어 올해는 감동적인 가족, 유쾌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홈IoT와 빅스비 기술을 진정성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인도인 정서와 문화에 기반한 ‘감동 스토리 마케팅’을 통해 인도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사랑과 존경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ic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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