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발의안 상정 위해 돈주고 서명 받아 논란

일부 단체들이 주민발의안 상정에 위한 필요 정족수를 채우기 위해 노숙자에게 돈, 음식, 주류 그리고 담배 등을 제공하고 서명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타임스는 최근 LA 노숙자 밀집 지역인 스키드로 등 일부 지역에서 선거사기 중범죄 혐의로 8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체포된 주민발의안 상정 캠페인 관계자들이 스키드로에 거주하는 노숙자에게 건강 1달러나 2달러를 일부 이슈에는 최대 6달러 등을 제공하고 서명을 받았다.

현행 선거법상 현금을 포함한 댓가를 제공하고 서명을 받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다. 한편 LAPD 측은 노숙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서명 단속을 벌이겠지만 주민발의안 상정 캠페인 관계자들의 방문 날짜와 시간대가 일정하지 않은 만큼 효과적인 단속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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