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망고 다이어트 인기…부작용 주의


[헤럴드경제=이슈섹션]와일드망고 다이어트가 인기 급부상중인 가운데 부작용에 대한 주의도 나오고 있다.

최근 TV조선 ‘만물상’ 등 방송에서는 10일 만에 6kg 감량하는 다이어트 비법이라며 와일드망고 씨앗이 소개됐다.

와이드 망고 물을 식사 30분 전에 마시면 식사량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것. 또한 와일드 망고 젤리가 들어간 셰이크는 뱃살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출연 의사들은 설명햇다.

와일드망고는 일반 망고와 달리 아프리카 야생에서 자라는 망고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은 과육이 아닌 와일드망고 씨앗 안에 들어있다고 한다.

그러나 망고가 맞지 않은 일부 사람들은 알러지(알레르기)에 유의해야한다. 망고 알러지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안면 홍조와 붓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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