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구글홈 이어 AI스피커 ‘클로바’로도 보일러 제어


목소리만으로 실내온도를 바꾸고, 샤워 중 더 알맞은 온도로 조절할 수 있게 됐다.

경동나비엔은 네이버 인공지능(AI) 스피커 ‘클로바’를 통한 스마트 원격제어보일러 연동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나비엔 친환경 콘덴싱 가스보일러 ‘NCB760’<사진>등 나비엔 스마트톡 어플을 통해 제어가 가능한 원격제어 보일러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클로바를 통해 보일러를 통제할 수 있다.

클로바를 통한 보일러 제어는 네이버 앱을 통해 보일러를 등록하는 간단한 절차 후 이용할 수 있다. 보일러를 켜고 끄는 것은 물론 난방, 온수 온도 조절도 음성을 통해 가능하다. 실내모드, 외출, 온수모드 등 보일러의 각 모드도 변경된다. 현재 실내온도가 궁금한 경우에는 “현재 온도 몇도야?”라고 물으면 된다.

경동나비엔은 지난달부터 새롭게 국내에 출시된 구글 홈을 통한 연동제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되는 AI스피커 시장에 빠르게 대응, 소비자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네이버 클로바, 구글 홈 등 AI스피커는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고객의 삶을 바꾸는 기술을 도입해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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