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채 800만대 판매” 대유위니아 고객감사 대축제

- 1995년 최초 출시후 800만대 기록
- 22일까지 20만원 상품권 등 혜택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대유위니아가 김치냉장고 ‘딤채’ 800만대 판매를 기념해 고객감사 대축제를 실시한다.

딤채는 1995년 최초 출시 이후 올해까지 총 800만대가 판매되며 필수 가전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 딤채를 구매하고 가정 내 설치를 완료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 제품은 2019년형 딤채의 스탠드형과 뚜껑형 제품 중 30개 모델이다.

행사 모델에 해당하는 딤채를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최대 2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는 향후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문점을 비롯해 양판점 및 할인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구입 고객에게는 대유그룹 계열사인 딤채식품이 만든 ‘건강담은김치 3kg’ 구매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문점과 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양판점 및 백화점, 할인점 등 전국 행사 참여 매장에서 진행된다. 단, 전자랜드는 상품권 대신 행사모델별 캐시백이 제공된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딤채의 800만대 판매를 기념하며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사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올 김장철에는 더욱 강력해진 김치 숙성 및 보관 기능을 자랑하는 딤채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출시된 2019년형 딤채는 룸 별로 냉각기를 달리 사용하는 ‘오리지널 독립냉각’ 기술로 김치 종류별로 원하는 익힘 정도에 따라 보관하며, 한 대의 딤채로 네 대의 딤채를 사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대유위니아는 2005년 9월 이전 모델을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상클린서비스’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계실 내부 청소 및 성능 점검 서비스로 대유위니아 공식 고객서비스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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