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지진ㆍ쓰나미 피해 한국인 1명 소재 파악 중

사진제공=AP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우리 정부가 인도네시아 중앙 술라웨시섬 인근 지진·쓰나미 피해와 관련한 한국인 1명의 소재를 확인 중에 있다고 30일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인도네시아 대사관이 발리 거주 우리 교민 1명이 28일 오후부터 연락이 두절됐다는 재인니 대학체육회의 신고를 접수했다”며 “해당 교민의 소재 및 안전 여부를 파악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관계자는 영사콜센터를 통해 ‘연락 두절’로 신고가 접수된 한국인 4명의 신변 안전은 모두 확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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