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2위 한국서 또 충돌…박성현-주타누간

박성현과 아리야주타누간 [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본부 제공]

G8 대항전 이어, LPGA 한국 KEB 대회

한국선수 LPGA 직행티켓 얻을지 관심

포토콜 아트리조트 파라다이스서 진행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여자 프로골프 세계1위 박성현과 2위 아리야 주타누간이 오는 11일부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시작되는 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 한국 대결을 펼친다.지난주 한국팀의 우승으로 끝난 8개국 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싱글매치 맞대결에서는 아리야가 박성현을 눌렀다.

박성현으로는 랭킹포인트에서 2위 아리야와의 간격을 벌리고, 상금랭킹에서 1위 아리야와의 간격을 확 좁힐 기회다.

두 선수는 9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내 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 포토콜에서 라이벌 눈싸움 포즈도 취하고, 다정한 모습도 연출했다.

이날 포토콜에는 미야자토 아이의 후계자로 일본골프 부활의 선봉장 역활을 하는 나사 하타오카, 중국골프의 유역비로 불리우는 쑤이씨앙선수가 함께 했다.

주최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포토콜의 배경이된 파라다이스시티 내 아트 스페이스는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공간으로서 세계적인 현대미술작가부터 패션디자이너까지 폭넓고 다양한 장르에 걸쳐 격이 다른 문화체험 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예술전시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2015년 이 대회 챔피언 렉시 톰슨(미국)이나 상금랭킹2위 브룩헨더슨,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 72홀 최소타 신기록의 주인공 김세영, 2013년 우승자 양희영 등도 정상을 노크한다.

오지현(22), 배선우(24), 최혜진(19), 이정은(22) 등 KLPGA투어 상금왕 후보 4인방도 안방에서 LPGA선수들에게 토종골프의 참모습으로 훈계하겠다고 벼른다. 지금까지 이 대회에서 이미 5번이나 KLPGA투어 선수가 우승해 LPGA투어 직행 티켓을 땄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우승을 합작한 김인경과 유소연은 이 대회를 건너뛰고 휴식을 취한 뒤 18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뷰익 LPGA 상하이에 출전할 예정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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