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산자물가지수 한달 만에 상승세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가 한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연방 노동부는 10일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전년동기 대비 2.6% (연중 조정치 적용)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등 전문가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치다. PPI는 지난 8월에 2017년 2월 이래 처음으로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 단 전년동기 대비로는 지난 6월 3.4%를 기록한 이후 8월 2.8% 등 그 폭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9월의 근원 생산자물가도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월가 예상치와 일치했다. 변동폭이 큰 음식과 에너지, 그리고 서비스를 제외한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5% (전년동기 대비 2.9%↑)올라 지난 1월(0.5% 상승)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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