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 뱅크 던컨 스미스 신임 CFO 임명

던컨 스미스 CBB CFO

Cbb 뱅크가 1일 던컨 스미스 전무를 신임 CFO(최고재무책임자)에 임명했다.

Cbb 뱅크는 지난 6월 전임 마이클 맥콜이 갑작스럽게 사임하면서 그간 뱅크오브호프의 CFO를 역임했던 더글라스 고다드가 8월부터 임시 CFO로 근무해 왔다.

3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뱅커인 스미스 CFO는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언스트 엔 영을 시작으로 브라이언 모어 뱅크를 거쳐 최근에는 CVB 파이낸셜 뱅크에 인수된 파사데나 커뮤니티 뱅크의 CFO를 역임한 바 있다.

Cbb 뱅크의 조앤 김 행장은 “업계 베테랑인 스미스 전무를 신임 CFO로 영입하게 됐다”며 “스미스 전무의 경험과 노하우가 은행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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