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클, 윌리엄 소노마 라스베가스에서 계절직 고용 나서

해산물 생산 가공 업체 아이시클과 생활용품 업체 윌리엄 소노마가 라스베가스에서 계절직 고용에 나선다.

아이시클은 다음달 5일과 6일 양일간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잡 페어를 통해 겨울 시즌 알래스카 본사에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한다. 5일 행사는 저녁 6시부터 라스베가스 트로피카나 햄튼 인 (4975 Dean Martin Drive.)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오후 2시까지 네바다 잡 커넥트( 3405 S. Maryland Parkway)에서 진행된다.고용 직종은 제품 운반에서 가공 등 다양하다. 시급은 시간당 10.87달러에서 시작하며 경험 및 근무 여건에 따라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생활용품 전문업체 윌리엄 소노마도 연말 쇼핑 시즌을 겨냥해 라스베가스 일대에서 향후 6주간 3500명을 임시 채용한다고 밝혔다. 고용직종은 고객 상담 전호, 이메일 발송, 소셜 미디어 관리 등으로 다양하다.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하고 지역 윌리엄 소노마 매장을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careers.williams-sonomai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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