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임플란트 김필성원장, 100년역사 LA치과의사협회장됐다

김필성2
LA치과의사협회 83대 회장에 취임하는 김필성 윌셔임플란트 원장

미국 주류사회 전문의들의 비영리 단체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덴탈 소사이어티(LA치과의사협회·LA Dental Society 이하 LADS)가 창립 100여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인 회장을 내세우게 됐다.

LADS는 27일 오후 6시 30분 LA다운타운 인터콘티넨탈 호텔 7층 할리웃 룸에서 제 83대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1년 임기의 신임 회장은 LA한인커뮤니티에 잘 알려진 김필성 윌셔임플란트 센터 원장이다. 김 원장은 이민 2·3세가 아닌 1세로서 당당히 주류 사회 전문의 단체의 장을 맡게 돼 주목된다. 미주한인치과협회장을 역임한 김 신임회장은 앞으로 1년 동안 LA시와 베벌리 힐스, 벨가든, 다우니, 할리웃 , 헌팅턴팍, 사우스 게이트 등 15개 시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1,800여 치과 전문의 회원들의 권익을 대표하는 한편 재교육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선다.김 신임회장은 LADS 회원으로서 그동안 미주한인치과의사협회는 물론 대한치과의사협회,서울치과의사협회 등을 LADS및 미국치과의사협회와 교류하는 데 톡톡히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LADS는 159년 역사를 가진 미국치과의사협회(회원수 16만1천명)의 LA지부로 오랜 역사와 함께 지역사회 활동에 크게 공헌해온 단체로 알려져 있다.

김 신임회장은 “치과의사로 활동하는 게 늘 자랑스러웠던 만큼 나의 재능과 역할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왔는데 역사와 전통이 깊은 LADS 회장으로서 그같은 활동을 더욱 폭넓게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치과의사가 모두에게 선망의 직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