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에 부는 ‘뉴스타파’ 바람…KBS도 영입

[헤럴드경제]MBC에 이어 KBS도 라디오에 독립언론 뉴스타파 기자를 영입, 젊은층을 겨냥해 진보 색채를 더한다.

KBS1라디오(97.3㎒)는 간판 시사 프로그램인 ‘최강시사’가 다음달 3일부터 뉴스타파 김경래 기자를 새로운 진행자로 맞아 ‘김경래의 최강시사’로 개편된다고 30일 밝혔다.

김 기자는 1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인 ‘김기자의 눈’에서 날카로우면서도 친근한 진행으로 청취자의 호응을 얻었다.

김 기자는 ‘최강시사’에서 정치ㆍ사회ㆍ경제 위주 이슈를 넘어 사회적 약자의 시선 또는 과학이나 인문학적 시각으로 세상을 더 풍성하게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공=KBS]

‘김경래의 최강시사’는 평일 오전 7시 25분부터 9시까지 방송한다.

앞서 MBC 역시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인 ‘시선집중’ 진행자로 뉴스타파 심인보 기자를 영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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