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안전한 차·올해의 차” 현대차, 해외서 잇단 찬사

유로NCAP ‘싼타페 안전성’ 별다섯

i30N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

20181206000568_0

현대자동차가 유럽에서 잇딴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출시한 신형 싼타페가 5일(현지시간)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싼타페는 유로NCAP 테스트에서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별 다섯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싼타페는 모든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성인 탑승자와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신형 싼타페가 호평을 받은 배경에는 현대차의 고강도 차체와 최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이 탑재됐기 때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로NCAP은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신차 안전검사 중 하나”라며 “싼타페가 최고 등급을 받은 만큼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차’로서 고객들의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차의 고성능차 i30N도 해외 시장에서 자동차 전문매체들로부터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이날 i30N이 독일에서 최고의 스포츠카를 가리는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Auto Bild Sports Cars of the Year) 2018’에 선정됐다.

아우토빌트 스포츠카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의 자매지로, 스포츠카 중심의 고성능 제품군을 주로 다룬다.

i30N은 준중형 및 소형차 부문(Small Car&Compact category)에서 선정됐으며 특히 혼다, 푸조, 르노 등 일본 및 유럽 업체의 경쟁 차종을 따돌리고 ‘소형차 부문 수입 모델 1위(Import Winner)’를 차지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i30N은 호주에서도 ‘2018 올해의 차’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호주 출시 3개월만에 호주자동차연합이 주관하는 호주 베스트카 어워드(ABC awards)에서 ‘5만 호주달러 미만 최우수 스포츠카(Best Sports Car Under $50,000)’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고, 지난달에는 호주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드라이브(Drive.com.au)’에서 주관하는 ‘2018 호주 올해의 차(Drive’s 2018 Car of the Year)’에서 ‘6만 호주달러 미만 최고의 고성능차(Best Performance Car under $60,000)’로 선정됐다.

박혜림 기자/ri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