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의 비극’ 3살 아들 안고 시댁 화단서 발견된 엄마

±äÀå°¨ µµ´Â ¼­¿ï°æÂûû남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크리스마스이브였던 지난 24일 한 가정에 비극이 닥쳤다.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여성 A씨와 그의 3살 난 아들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사망한 후였고, B군은 A씨의 품에 안겨 있었다. B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 치료를 받고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B군 역시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A씨가 추락사한 이 아파트에는 그의 시부모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모자의 죽음에 의문을 더한다. 경찰은 A씨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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