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나만의 제주여행’ 떠나볼까

제주관광공사 ‘1월 추천여행지 10선’ 발표

션샤인 스미는 샤이한 길, 샤이니 숲길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떠나야 비로소 마주치는 제주 그리고 나만의 나나랜드’라는 테마로, 신년 벽두 여행하기 좋은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제주 중산간의 ‘샤이니 숲길’은 삼다수 목장을 지나 길가 왼편에 숨어있으며 길의 양편으로 나무가 곧게 뻗어있어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눈으로 새하얀 카펫이 펼쳐지는 겨울철에 방문하면 더욱 운치 있다. 유라시아 한류 메이커 ‘샤이니’의 종현을 생각하며 ‘울컥’ 하는 길이기도 하다.

상효원, 카멜리아힐,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선 동지섣달에도 동백꽃이 피며 떨어진 꽃잎들이 나무 사이사이로 난 길을 붉게 물들여 레드카펫을 걷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월령 선인장 마을은 해안 바위틈과 마을 곳곳에 선인장이 자라 군락을 이뤘고, 열매 ‘백년초’는 마을의 특산물로 귀한 몸이 됐다. 해안 나무데크 산책길 옆엔 선인장 군락이 펼쳐져 있다.

서귀포 중문의 나지막한 베릿네 오름에 서면 아름다운 중문 앞바다와 서귀포 시내가 내려다보인다. 서귀포시에 위치한 ‘감저’는 고구마 전분 공장을 리모델링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밖에 1월 추천여행지(www.visitjeju.net)로 ▷제주 건축기행 ▷돌 예술 천국 금능석물원과 북촌돌하르방공원 ▷풀빛 션샤인, 도순다원과 오설록 티클래스 등을 선정했다.

함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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