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네바다주 하이웨이 93

양희관

2019년 새해 들어서 첫 사진여행을 유타주와 네바다주로 떠났다. 멀리 사진여행을 떠날 때마다 느끼는 건 미국이 정말로 넓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게 되는데, 이번에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달리고 또 달렸다. 사진은 네바다주의 대평원에서 길게 쭈욱 뻗은 하이웨이 93번에서 촬영한 것으로, 올 한해에도 끝없이 펼쳐진 이런 길을 많이 달리게 될 것 같다.

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출사투어 안내 ▶문의전화 :(213)446-7476 /이메일:betterphototrip@gmail.com /웹사이트 www.betterphototr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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