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서와 함께 하는 현명한 재테크]은퇴플랜 인출규정

지난 여러 호에 걸쳐서 은퇴 플랜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개개인에 맞는 은퇴 플랜을 찾는 것도 중요 하지만, 은퇴 플랜들이 갖는 인출 관련 규정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아봐야 합니다.

1.조기 인출 금지규정

일반적으로 Qualified Plan (401k, IRA, SEP IRA, SIMPLE IRA등)들은 59.5세까지 인출을 금지하는 조기 인출 금지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은퇴 연금의 기금을 59.5세 이전에 인출 할 경우, 당해 연도의 소득세 이외에 10%의 세금 페널티가 부과하게 됩니다. 그러나, 59.5세 이후에 인출을 할 경우, 인출한 액수 만큼이 해당 연도의 수익으로 합산이 되어, 소득세를 내게 되며, 세금 페널티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2.은퇴 연금의 이동 (Rollover)

401(k)와 같은 직장인 은퇴 연금 플랜은 직장을 그만 두었을 경우, 다른 플랜으로 연금을 옮길 수 있습니다. (플랜에 따라 Early Distribution규정에서 예외를 정한 경우에는 직장을 그만 두지 않은 상태에서도 옮기는 것이 가능 합니다.) 또한 개인 은퇴 연금 플랜도 플랜의 규정에 따라서 옮기는 것이 가능 합니다. 한 은퇴 플랜에서 전체 또는 일부 자금을 인출해 다른 은퇴 플랜으로 60일 이내에 다시 적립을 하는 것을 Rollover이라고 합니다. Rollover를 하는 이유는 크게 59.5세 이전에 자금을 인출하게 되면 10%의 페널티를 추가로 지불하기 때문에 다른 플랜으로 이전해 놓고, 지속적으로 세금을 유예(Deferral) 하기 위함 입니다.

3.Rollover의 절차

은퇴 플랜에서 인출한 돈이 직접 해당 은퇴 플랜 가입자에게 지불이 될 경우를 Indirect Rollover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인출일을 기준으로 60일 이내에 반드시 새로운 플랜으로 입금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60일을 초과할 경우, Rollover가 아닌, 개인이 인출한것으로 간주하여 세금 이외에 10%의 페널티를 부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indirect Rollover를 할 경우, 특별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Rollover시 가입자의 손을 거치지 않고, 금융회사에서 금융회사로 직접 자금을 이동하는 경우를 Direct Rollover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가입자의 손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절차상의 세제혜택상의 불이익이 발생 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지난 2015년 부터 변경된 규정에 따라 IRA간의 Rollover는 12개월내에 한 차례만 허용하도록 하였음으로, 자금을 이전할 경우, 해당 플랜의 관련 규정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4.의무 최소 인출 규정 (RMD)

401(k)나 IRA와 같은 은퇴 플랜을 가지고 있다면, 의무 최소 인출 규정(RMD: Required Minimum Distribution)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RMD는 은퇴 플랜 가입자가 일정한 연령 즉 70.5세에 이르게 되면, 의무적으로 최소한의 자금을 인출해야 한다는 IRS규정이며, 이때 인출한 자금은 소득세가 부과가 됩니다.

Carey-Seo

Carey Seo, FSCP® | Partner at Allmerits Financial

문의 (661) 373-1235 또는 (213) 349-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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