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겨울에 더 아름다운 요세미티 국립공원

양희관아름다운세상-요세미티설경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추천하라면 대부분이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첫번째로 꼽는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북가주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자동차로 약 5시간, 남가주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약 6시간 정도 소요된다. 1년 중에 거의 봄에 해당하는 4월, 5월 그리고 초여름인 6월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많이 찾는다. 하지만 사진작가들은 하얀 눈이 내린 요세미티의 설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1월과 2월에 많이 찾는다. 1월은 대체로 기온이 너무 낮아 눈길이 빙판이 돼 운전하기에 위험하다. 만약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아름다운 풍경이나 설경사진을 촬영하고 싶다면 2월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적극 추천한다. 사진은 하얀 눈으로 덮힌 요세미티 빌리지에서 이른 아침에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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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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