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한인은행 행장·CFO 샌들러오닐 파트너스 컨퍼런스 참석

뱅크 오브 호프 케빈 김 행장은 4일과 5일 이틀간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투자은행 샌들러오닐 파트너스의 연례 웨스트코스트 파이낸셜 서비스 컨퍼런스에 알렉스 고 CFO와 함께 참석한다.

한미은행에서는 금종국 CEO와 바니 리 행장,로물로 산타로사 CFO가 동반 참석한다. 지난해 나스닥에 상장한 퍼시픽시티 뱅크(PCB) 헨리 김 행장은 티모시 장 CFO와 함께 처음으로 참석한다.

기관투자가들과 은행권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이번 컨퍼런스는 5일 오전 샌들러오닐 파트너스의 스캇 힐든브랜드 대표가 ‘커뮤니티 뱅크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초청된 54개 은행이 1:1 미팅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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