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세계 랭킹 2주새 63위→92위로 또 역주행

마이애미오픈 출전할 듯…일본 니시코리 6위로 아시안 최상위

부상으로 한달여 코트에 나서지 못한 정 현의 세계랭킹이 93위까지 미끄러졌다.[연합]

부상으로 한달여 코트에 나서지 못한 정 현의 세계랭킹이 92위까지 미끄러졌다.[연합]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3·한국체대)이 세계랭킹 92위로 계속 뒷걸음치고 있다. 정현은 18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2주 전 63위에서 29계단이 내려간 92위가 됐다.

허리 부상 때문에 17일 끝난 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에 불참하는 등 약 한 달간 코트에 서지 못한 정현은 지난해 이 대회 8강 진출로 얻은 랭킹 포인트 180점이 빠지면서 순위가 90위대로 밀렸다.

정현은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라파엘 나달(스페인),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로저 페더러(스위스) 순으로 1위부터 5위까지 상위권을 형성했다.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니시코리 게이(일본)가 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