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거리공연단 선발 공개오디션

노래, 춤, 퍼포먼스, 전통예술 등 200팀 선정

[사진=서울거리공연단 공개오디션 포스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2019 서울거리공연’에서 활동할 서울거리공연단을 선발하기 위한 공개오디션을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청계천 한국관광공사 앞 광장과 부영 태평빌딩 앞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거리공연은 서울시내 곳곳 시민의 발길이 닿는 어디든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거리공연 사업이다. 거리공연가들에게는 예술 활동의 공간을,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거리공연에서 활동하는 ‘서울거리공연단’은 시내 주요 관광명소, 광장, 공원, 시장 등 야외 열린 공간에서 거리공연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끼와 재능 넘치는 거리공연가(단체)이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와 함께 한 거리공연가는 약 870명에 달하며 매년 지원자가 늘고 있다.

지난 2월말부터 3월초까지 진행된 2019 서울거리공연단 모집에는 총 346명의 지원자가 접수했다.

이번 공개오디션의 심사위원은 각 장르별 전문가와 거리공연 전문가로 구성되며 심사기준은 공연단의 전문성 및 거리공연 적합성 뿐 아니라 관객과의 소통 능력까지도 심사할 예정이다.

2019 서울거리공연단 공개오디션은 분야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음악(노래) 분야는 청계천 한국관광공사 앞 광장에서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기악ㆍ퍼포먼스ㆍ전통 분야는 부영 태평빌딩 앞에서 24일 하루만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오디션 및 서울거리공연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거리공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서울시 문화정책과 또는 KBS 미디어&샛강나루로 연락하면 된다.

서영관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앞으로 서울거리공연단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펼쳐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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