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단톡방 연예인 더 있다…“가수 8명”

20190329000884_0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 정준영(30.사진)이 불법 촬영된 사진 및 동영상 등을 공유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단톡방)에 최종훈(29), 용준형(31) 뿐만 아니라 가수, 모델 등 연예계 종사자들이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8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정준영, 빅뱅 출신 승리,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하이라이트 용준형 등 총 14명이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참여했다. 그 중 절반이 넘는 8명은 가수였다. 모델 1명도 대화방에 몸을 담았고 클럽MD와 일반인도 있었다.MBC 는 경찰 수사 기록을 보도하며 이와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은 단톡방에 속해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불법 사진을 유포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정준영은 2016년 이 단톡방에 여성 신체의 사진을 찍어 올렸다. 비행기 앞자리 여성을 찍은 것이다. 그는 호텔, 집, 음식점, 유흥주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여성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몰카’를 촬영했다.

정준영은 이 사진과 영상을 기존에 알려진 문제의 카톡방을 포함 23개의 대화방에 유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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