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바니 리 행장겸 최고경영자(CEO) 선임 확정

<한미은행 제공>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 파이낸셜콥은 3일 보니타 리(바니 리.사진) 행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바니 이 행장은 지난해 은퇴를 이유로 행장 직을 내려놓고 CEO직함만 유지해온 금종국 전임자의 뒤를 이어 오는 5월 3일부터 명실상부한 한미은행의 최고경영자겸 은행장으로 나서게 된다.
바니 리 행장은 신한은행 아메리카 서부 지역 디렉터, 뱅크오브호프의 전신 BBCN 수석전무 겸 최고운영 책임자(COO) 를 거쳐 지난2013년 한미은행 수석전무 겸 COO로 선임돼 은행의 대출과 예금은 물론 마케팅, 광고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이끌어 왔다.
한미파이낸셜콥 노광길 이사장은 “지난 6년간 한미은행의 괄목할만한 성장은 바니 리 신임행장의 탁월한 역량 덕분”이라며 “차기 행장으로서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밀했다.  노 이사장은 “이사회를 대표해 그간 한미은행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금종국 전임 행장에게도 감사를 표한다”라고 덧붙였다.
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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