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병헌 부부 강원 산불 피해 아동위해 1억씩 기부

20190406000002_0가수 아이유(사진)와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강원지역의 대형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아동가정에 각 1억을 기부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아이유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의 현장조사를 통해 갑작스런 화재로 책가방 하나 가지고 나올 겨를이 없이 조부모와 함께 맨발로 피난 한 아동의 사연과 소중한 보금자리가 전소되는 처참한 환경을 목격해야만 했던 지체장애아동 등의 사연을 전해듣고, 직접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이번 강원산불로 인해 아동가정의 주거지가 전소되거나 주거지의 70~80%가 손실되어 당장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아동들에게 임시 거처 마련을 위한 1차 긴급지원비를 3,000만원을 한다.

또한, 추가 현장조사 및 피해실태확인 후 아동가정의 필요한 보증금 및 월세자금 등 주거와 생계비를 지원하여 피해아동들이 안전한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으며 이번 강원산불피해아동 지원금 1억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5억 2천만원을 아동들에게 후원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

이병헌 이민정 부부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도  강원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아동들을 지원해 달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6일 재단에 따르면 부부는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이 최소한의 주거환경을 보장받고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기부에 동참했다. 재단은 강원 산불로 주택이 전소되는 등 삶의 근거지를 잃은 아동의 가정에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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