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유시민 수다왕, 24시간 중 20시간 떠들어”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유희열이 유시민과의 오랜 인연에 대해 털어놨다.

2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대화의 희열2’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는 유시민이 초대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시민은 출연 결정을 한 이유에 대해 묻자 유희열을 바라보며 “우정 출연”이라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유희열에게 신세 진 게 많아서”라고 말하며, 유희열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풀어놨다.

이날 유희열은 “이분을 옆에서 오랫동안 지켜봤는데, 오늘 각오해야 된다”라며, 패널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아울러 유시민에 대해 “24시간 중 20시간 수다를 떤다”고 깜짝 폭로를 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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