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함평 나비대축제 개막…KTX, 함평역 하루 4회 임시정차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코레일이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는 오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호남선 함평역에 하루 4회 KTX를 임시 정차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정차는 연간 27만명이 방문하는 함평나비대축제 관람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축제와 연계한 열차 관광상품도 출시됐다. 용산-함평 KTX 왕복 열차 티켓과 함평나비축제 입장권을 함께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다. 코레일 홈페이지나 전국 코레일 여행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나비와 함께하는 봄날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나비와 꽃ㆍ곤충을 주제로 한 전시, 야외 나비 날리기, VR나비 체험, 앵무새 모이주기 등의 체험행사와 다양한 볼 거리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선관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이번 축제에는 화려한 나비의 군무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볼거리가 가득하다”며 “봄을 맞아 전국 어디서나 KTX를 타고 나들이를 떠나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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