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대타 동점 솔로포…팀 연장 접전 끝에 패

Texas Rangers v Seattle Mariners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대타로 나와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팀은 연장 접전 끝에 패하며 5연패를 당했다. 

추신수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9회 대타로 출전해 홈런을 터뜨렸다.

3-4로 밀린 9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추신수는 9번타자 제프 매티스의 대타로 타석에 섰다.

추신수는 바뀐 투수 앤서니 스와잭의 2구째 86.1마일(시속 약 138.5㎞)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추신수의 시즌 2호 홈런.

15일 LA 에인절스에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린 뒤 11일 만에 시즌 2호 아치를 그려냈다.

추신수의 홈런으로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하지만 텍사스는 연장 11회말 1사 만루에서 미치 해니거의 3루수 땅볼 때 3루 주자에 득점을 허용하며 4-5로 패했다.

5연패를 당한 텍사스는 12승13패가 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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