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챔피언십 우승’ 김세영, 세계 9위 도약…고진영 5주 연속 1위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 든 김세영
프로골퍼 김세영이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댈리 시티 레이크 머세드GC에서 열린 ’2019 LPGA 메디힐 챔피언십’ 경기에서 우승을 거둔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엘앤피코스메틱 제공/뉴스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26·미래에셋)이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했다.

김세영은 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4.96점을 기록, 지난 주 15위에서 6계단 상승한 9위에 자리했다.

2주전 김세영은 세계랭킹 23위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최근 2개 대회에서 우승(메디힐 챔피언십)과 준우승(휴젤-에어 프레미아 LA 오픈)을 차지하고 세계랭킹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김세영은 LPGA투어 통산 8승을 기록 중이다.

랭킹포인트 7.44점을 기록한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지난달 8일자 세계랭킹에서 1위에 오른 뒤 5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호주 교포 이민지(23)가 2위, 박성현(26·솔레어)은 3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4위를 유지했다.

박인비(31·KB금융그룹)는 5.22점으로 6위를 지켰다. 미국의 렉시 톰슨은 7위로 1계단 상승했고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은 8위가 됐다.

유소연(29·메디힐)은 지난주보다 순위가 3계단 하락해 12위에 자리했다.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한 이정은(23·대방건설)은 3계단 상승해 17위가 됐다. 17위는 이정은의 개인 통산 최고 랭킹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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