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국 3경기 출장 정지…다음 시즌 첫 2경기 못 뛴다

챔스 4강 아약스와의 2차전에 사활
[로이터/연합=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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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7)이 지난 경기 퇴장 여파로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남은 1경기는 물론, 다음 시즌 첫 리그 2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게 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7일(이하 한국시간) “본머스전에서 퇴장당한 손흥민에게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4일 본머스 원정 경기에서 상대 팀 제퍼슨 레르마를 밀치면서 퇴장을 당했다. 크레이그 포슨 주심은 손흥민의 행동을 ‘보복성’ 행위로 간주해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EPL 진출 후 첫 퇴장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EPL 최종 38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 나설 수 없다. 설상가상으로 3경기 출장 정지를 받아 다음 시즌 첫 2게임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토트넘은 이에 손흥민이 퇴장을 당한 상황과 3경기 출전 정지가 내려진 것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다.

손흥민은 이제 아약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주포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손흥민의 양발에 거는 기대가 클 수밖에 없는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앞선 홈경기에서 아약스에 0-1로 져 승리가 절실하다.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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